광주 광산구에서 전국 우리밀 요리 경연대회

박승호 기자bsh@ekn.kr 2017.04.21 20:08:15

광주 광산구에서 전국 우리밀 요리 경연대회 
[에너지경제신문 호남취재본부=박승호 기자] 전국의 우리밀 요리사들이 광주 광산구에 모인다. 
광주광역시 광산구는 5월 28일 송산유원지에서 총 상금 1100만원을 놓고 제6회 전국 우리밀 요리 경연대회를 연다고 21일 밝혔다.  
다양한 요리법을 알려 우리밀 저변을 늘리고 빵과 과자등 관련 제품개발에 도움을 주기 위해서다. 
광산우리밀축제추진위원회는 참가자를 5월 10일까지 모집한다.

대회는 일반부와 학생부로 나눠 열린다. 
금상 수상팀에게는 상장과 상금 100만원을 수여한다.
또 일반부와 학생부 통합 우승팀에게는 상장과 상금 300만원을 수여한다.
광산우리밀축제추진위원회는 참가 신청서를 검토한 뒤 본선에 진출할 80개 팀을 5월 15일 광산우리밀 홈페이지에 공개할 계획이다. 
< 저작권자 ⓒ 에너지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대한민국 경제의 힘, 에너지경제>